![]() |
| ▲ ‘사우동 뉴빌리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포시가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전반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의 스마트행정은 첨단 기술을 앞세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행정 혁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운영,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 CCTV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및 방범용 CCTV 확충 등 김포시의 정책 방향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기술과 접목돼 나아가고 있다.
사우동 뉴빌리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도입
김포시는 노후 주거지와 원도심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사우동 뉴빌리지’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목길과 주거 밀집 지역에는 보안등과 LED로고젝터를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취약지역에는 지능형 CCTV와 연계한 예방 중심의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교통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골목길 보행자 안전, 쓰레기 투기 사전 예방 등 주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단순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능형교통체계(ITS)로 차량 정체 해소 및 대중교통 편의성 강화
김포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에 따라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단계적으로 구축·고도화하고 있다. 교차로 신호 제어 시스템, 교통 정보 수집 장비, 도로안내전광판(VMS) 등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관리 중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에는 신호 최적화를 적용하기 위해 차량 흐름을 분석하여 통행 시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및 돌발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2차 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2026년부터 본격 운영하여, 긴급차량이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여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미래 지능형교통체계 도입을 고려한 교통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체감형 중심의 지능형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로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
김포시는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도로, 건축물, 공공시설, 각종 행정 정보를 공간 데이터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도시계획, 시설물 관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해 효율적으로 도시를 관리해 나간다는 목표다.
공간정보는 스마트도시 사업, 교통, 안전 분야와 연계돼 정책 결정의 정확성과 행정 대응 속도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향후 공간정보 고도화를 통해 보다 정밀한 도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의 미래 도시 행정을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대폭 확대, 시민 안전 확보
김포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방범용 CCTV를 비롯해 교통·재난 관련 7,500여 대의 영상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범죄취약지역과 여성 안심 귀갓길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속히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체감형 스마트기술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스마트 행정 실현할 것”
김포시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단기적인 문제 해결을 넘어, 70만 도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 ‘2027~2031 김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는 스마트 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는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도시”라며 “체감형 스마트기술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교통과 안전, 도시 관리 전반에서 신뢰받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