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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온정 나눔 꾸러미 전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이 가득 담긴 한가위 꾸러미가 제공된다.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22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전석진)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석명절 온정나눔 꾸러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필품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해 34개 동 주민센터에 배부했다.
400개의 온정 나눔 꾸러미는 곰탕과 김, 참기름, 각티슈, 보습크림 등 14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산 제품도 일부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3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으로 포장한 꾸러미를 각 동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추석 인사와 함께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로 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소외된 이웃들의 추석을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온정 나눔 꾸러미를 준비했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우범기 시장님과 한명규 회장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이날 행사에 이어 오는 10월 1일에는 수협은행 전북지역금융본부의 후원으로 독거노인 50명에게 송편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명절 온정 나눔에 참여를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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