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 11월 월례회 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남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몽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월 사업 실적 보고와 김장 행사, 군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대회 등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올해에도 노인의 날 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 활동을 실시하며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소통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적극 추진해주시는 몽탄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밝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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