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영월군 이장가족 한마음 대회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2022년 영월군 이장가족 한마음 대회가 13일 09시 30분부터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영월군 이장연합회가 주관한 영월군 한마음대회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심재섭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과 영월지역 9개 읍·면의 이장 가족 등 300여 명 이상이 참여한다.
식전행사로서 길놀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이장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영월군수에 대한 강원도 이·통장연합회 영월군지회의 감사패 전달이 이뤄지고,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간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이장 및 그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진작 도모를 위한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발전에 적극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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