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안 일로읍, 119생활안전순찰대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무안군 일로읍 복지기동대는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연계해 4월 24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 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로읍 복지기동대는 지하수 모터를 점검하고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누전차단기 교체, LED등과 단독형 감지기 설치 등 생활안전 소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A 어르신은 “노후 주택이라 누전으로 불이 날까 봐 항상 걱정됐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전선을 교체해 주고 애로사항을 살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함께 봉사한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팀장은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사항이고 주거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해 주신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원과 일로읍 복지기동대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읍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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