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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김해자활가족한마음대회 개최 자립의지 다지고 화합의 장 마련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해시는 지난 25일 김해CGV와 라페스타뷔페에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와 김해지역자활센터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김해자활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증진, 그리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은 자활사업 영상 관람, 자활사업 경과보고,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2부 부대행사는 자활생산품 전시,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자활사업 투표, ‘나에게 자활이란?’, 포토존,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
김호상 자활센터장은 “서로를 격려하며 자립 의지를 다지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일을 통한 자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취약계층 일자리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이든카페, 다회용기 세척, 노동자 작업복 세탁사업단 등 1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7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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