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 발간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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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 지표의 시계열 변화를 통해 우리 사회 삶의 질 현황 제시
▲ 국민 삶의 질 지표 결과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국가데이터연구원에서는 국민의 삶을 질적인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간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우리 사회 삶의 질 현황과 중장기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국민 삶의 질 지표는 GDP 중심인 경제지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Beyond GDP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의 삶의 질 시계열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정책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작성됐다.

고용‧임금, 소득‧소비‧자산 등 경제적 지표 뿐 아니라 건강, 여가, 안전 등 삶의 질과 관련된 11개 영역의 71개 지표로 구성되며,

보고서에서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지표가 전기 대비 개선 또는 악화됐는지에 대한 진단을 통해 우리 사회 삶의 질 변화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보고서의 이슈분석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삶의 질 유형화 및 행복 측정에서의 조사 설계효과 검증을 주제로 작성했다.

‘주관지표에 기반한 인구감소지역의 삶의 질과 유형화’(권다은, 한국사회과학자료원)에서는 지역단위에서 삶의 질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 인구감소지역을 유형화하여 삶의 질을 분석했으며, ‘행복의 참값(true value) 찾기 : 실험조사의 함의’(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행복 수준의 참값을 찾기 위해 조사 방법에 의한 모드 효과(mode effect)와 조사 문항 순서에 의한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의 존재를 실험조사로 검증한 결과와 그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김진 국가데이터연구원장은 “영역별 삶의 질 지표의 개선 및 악화 추세를 통해 우리 사회 삶의 질 현황을 진단함으로써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증거기반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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