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과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가을 꽃길과 소규모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대문구가 가을 꽃길과 소규모 녹지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최근 NH농협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부터 3년간 NH농협생명으로부터 매년 5천만 원을 후원받아 도심 속 꽃길과 교통섬 입체 화단 조성 등에 사용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경관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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