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복지과- 전북은행 물품기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김제지점지점장 강장오은 22일,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26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박스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강장오 지점장은 “2023 딸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는 사업명으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보건위생용품은 허브온팩&파우치&물티슈 등 다양하게 구성·포장되어 있으며,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북은행 김제지점에 감사드리며, 딸에게 보내는 마음으로 준비한 보건위생용품이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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