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 수해복구에 힘 보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 회원 10여명은 26일 흥덕구 오송읍의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주택 및 영농시설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장일상 지부장과 회원들은 오송읍 오송리 일원의 주택과 인근 농가를 방문해 침수 가재 정리, 내부 청소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일상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장은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합심해 피해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는 매월 청주시 소비자물가조사, 소비자 상담센터(1372) 운영, 소비자교육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등 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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