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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의회 이재태의원, 추석 명절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온정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이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나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에는 이 의원을 비롯 변정빈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해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뜻을 더했다.
이날 이 의원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6년 개소한 이화영아원은 특별한 사정으로 부모와 가정으로부터 보호받기 어려운 0세~5세 영아가 생활하는 곳으로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ㆍ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재태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아동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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