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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숙천둔치 파크골프장 화장실 신규 교체(남성칸 2배, 여성칸 4배 증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구리시가 왕숙천 둔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6년 대대적인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 구리시는 왕숙천 둔치 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라 노후화된 공원 내 화장실을 지난해 12월 최신식 시설로 전면 교체 완료했으며, 그동안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온 성신양회 인근 주차장을 올해 상반기 내 확장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 화장실 철거 후 확장된 화장실 설치
시는 지난 12월 5일 설치된 지 16년이 지나 노후화된 파크골프장 인근 화장실(인창동 22-5 일원)을 철거하고, 여성 이용객의 편의를 대폭 강화한 최신식 화장실로 교체해 위생과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기존 화장실은 남녀 각각 변기 1칸씩에 불과해 각종 대회나 행사 개최 시 이용객들이 긴 줄을 서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 새롭게 설치된 화장실은 남성 화장실의 경우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여성 화장실은 기존 1칸에서 4칸으로 늘려 이용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주차면 수 16면 → 100면 확대, 주차난 해소 ‘청신호’
또한 시는 올해 상반기 내 왕숙천 둔치 공원 성신양회 인근(인창동 112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확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은 맨발 산책길, 족구장, 파크골프장 등이 밀집해 일평균 26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기존 주차면 수가 16면에 불과해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 면적을 기존 615㎡에서 3,690㎡로 확대하고, 주차면 수를 100면까지 대폭 늘릴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행정, 현장 목소리 반영
이번 사업은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주차장 확장 공사 전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 부서와 협의해 인창동 112번지에 임시주차장 11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둔치 공원은 많은 시민이 건강 증진을 위해 찾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체육 현장의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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