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대한노인회 남상면분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20일 남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남상면분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신종학 거창군지회장과 남상면 분회 임원과 남상면 32개소 경로당 회장 및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강독, 신임회장 취임 소개, 2023년도 회계결산 및 감사보고, 이어서 2024년도 현안 논의 및 노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백 남상면 노인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상면 분회의 활발한 활동과 화합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력은 남상면의 발전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며, 향후 행정에서도 이를 고려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남상면 노인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