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건설㈜, 청주시에 수재의연금품 1천만원 기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HS건설㈜은 2일 청주시청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박재범 HS건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수재의연금품은 청주시 복지정책과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활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범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해복구와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이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청주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