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1일까지 서양화 작품 전시회 열려

▲ 청주시 평생학습관 서양화 동아리 ‘세라비’, 작품 40여점 전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서양화 작품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7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서양화 평생학습 동아리 ‘세라비’가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며, “배움의 성취감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세라비’ 서양화 동아리는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을 중심으로 시작된 동아리로 현재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 1회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각종 대전에서 입상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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