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특화사업 ‘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기천사’ 진행 모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기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한 센터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치카치카 양치를 해요!’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지원물품을 선물로 전달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가 직접 올바른 칫솔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해주니 아이들의 양치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의 위생적인 생활 습관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