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마을 현장 순회수리 교육 추진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2 1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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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순회수리 교육 시작
▲ 거창군, 2024년 마을 현장 순회수리 교육 추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거창군은 영농철이 시작되는 4월부터 11월까지 거창읍 웅곡마을을 처음으로 12개 읍·면 60여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순회 수리교육’을 추진한다.

현장 순회 수리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농기계 수리불편 해소, 올바른 사용요령과 보관방법 등 현장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며,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소형기종이 대상이다. 농기계 수리 업체의 영업지장을 고려해 30,000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김규태 농업축산과장은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농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영비 절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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