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실태 현장점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는 시 산하 전 부서 1회용품 사용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1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1회용품 사용여부, 개인컵·텀블러 사용여부, 회의 접대용 다회용컵 비치 여부, 분리수거함 비치 여부, 사무용품 재활용제품 구매 현황 등이다.
또한 직원들에게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도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선도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국무총리 훈령)과 청주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에 따라 공공기관에서의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고, 환경 보존과 자원의 순환적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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