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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의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3차 위원회를 개회하여 행정과를 비롯해 주민복지과, 여성가족과, 세무회계과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심사를 계속했다.
심사 중 김대경 의원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직원 해외연수, 직장 동호회 활동 등 직원 복지예산을 원활히 집행하여 직원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에 힘써달라.”고 강조했고, “종합사회복지관은 다수의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시설 현대화와 실내 장비 개선을 통해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태 의원은 평생교육 업무와 관련하여 “유관 부서 간 협조를 통해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추진하여 어르신들께서 비대면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박해경 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확충 사업과 관련하여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면밀히 추진하고, 수요에 맞춰 사업예산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병용 의원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영월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영화 의원은 돌봄통합지원 업무 소관 팀 신설과 관련하여 “ 팀 규모가 작아 업무를 수행하기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돌봄시스템을 무리없이 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확충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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