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단양부군수, 취임 1년 맞아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4 1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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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조정부터 가시적 성과까지… 군정 살림 책임진 365일
▲ 김경희 단양부군수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단양군의 살림 전반을 묵묵히 챙겨온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김 부군수는 현장과 행정의 접점을 잇는 실무 조정자로서, 문제를 정리하고 해법을 조율하며 군정의 중심을 단단히 떠받쳐 왔다.

지난해 1월 1일 제35대 단양군 부군수로 부임한 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읍·면 순회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지역 전반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했다.

군정의 방향이 계획과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실무의 연결고리 역할을 자임하며, 행정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충청북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쌓은 행정 경험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 단양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 왔다.

보이지 않는 조율과 설득을 통해 군정의 추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정책 영역에서도 김 부군수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와 주요 회의에서 행정 경험에 기반한 정책 아이디어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조직 전반에 ‘실행 중심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며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점검을 조정해 단양군의 참여 성과를 끌어올렸고, 그 결과 단양군은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도시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구체적인 성과도 이어졌다.

다누리센터 내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해 도비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에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구경시장 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도비를 확보해 전통시장 접근성과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청년층과 관광객을 겨냥한 MZ 감성의 콘텐츠형 축제 ‘단양갱 축제’의 방향성을 적극 건의하며, 단양 관광 정책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인구 문제 대응에서도 김 부군수의 노련한 행정 역량이 빛을 발했다.

인구소멸대응기금 확보 과정에서 실무 조정을 총괄하며 단양군의 전략과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재원 확보를 이끌어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단양군은 인구 증가 시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뒀다.

김경희 부군수는 “지난 1년은 각종 현안으로 분주했지만,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행정의 역할을 체감할 수 있었던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으로 연결하고, 충청북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단양의 지속 가능한 도약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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