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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민들이 일산호수공원을 걷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5 고양 호롱불 나이트워크’가 시민 1,30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콘텐츠기획단 ‘파장’이 기획·운영과 협찬 유치를 주도해 청년의 실행력을 보여줬으며 KINTEX, EBS, FCMM, 미스토코리아, 롯데웰푸드, ㈜닥스메디, 칠갑농산, 한우물, 주식회사 프로젝트처음, 더자인병원 등 다양한 파트너사가 참여해 풍성한 행사를 완성했다.
참가자들에게는 FCMM 패딩조끼, 라이트봉, 스트링백 등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완주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청년 주도 이벤트와 청년 창업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이 체험을 즐기며 지역 청년의 역량과 성과를 확인했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자와 운영 관계자들이 협력해 현장 정리 및 쓰레기 수거를 신속히 진행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청년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축제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소통의 힘을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청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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