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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 이어가도록 통합돌봄 본격 시동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광진구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에 따라 2026년 통합돌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기술지원형 통합돌봄사업과 서울시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사업 대상 자치구로 선정돼 1년간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행복광진’을 비전으로 보건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5대 핵심 분야의 지역 중심 돌봄 체계 완성을 추진한다.
2026년 통합돌봄 주요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까지 확대된다. 노쇠, 사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건의료·건강관리 분야 주요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방문 진료를 실시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병원 퇴원 후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방문 맞춤 운동 ▲약물 중복 복용 및 부작용 등을 관리하는 다제약물 관리 사업 ▲치매 안심 관리 사업 등이 있다.
다양한 일상생활 분야도 지원을 강화한다. ▲일시재가·식사지원·병원동행·주거개선 등 긴급 지원을 제공하는 돌봄에스오에스(SOS)사업 ▲안전손잡이·조명 등 낙상 예방 물품 설치 ▲문턱 제거 등 간단한 수리 지원 ▲결식 우려 저소득 어르신 급식 지원 ▲인공지능 전화 자동 수발신을 활용한 똑똑안부확인서비스 및 돌봄 로봇 안부 확인 등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구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중곡권 ▲구의·광장권 ▲자양권 등 3개 권역을 중심으로 동주민센터, 복지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접수·상담부터 종합판정 및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통합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진통합돌봄콜센터(02-450-1160)’를 신설해 운영한다. 돌봄이 필요한 본인이나 가족이 전화 한 통으로 상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구청 누리집 내에는 ‘통합돌봄 안내 페이지’를 신설하여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는 통합돌봄 선도 지자체로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이어가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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