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새해 이웃돕기 성품·성금 기탁 지속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새해에도 담양군에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이 이어지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기가 지속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지부장 이기복)에서 백미 10kg 690포(2천만 원 상당), 봉산면 한성수 백미 20kg 45포(270만 원 상당),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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