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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봉제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실시해 동대문구 내 봉제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고, 신규 봉제인력을 양성하는 등 봉제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왔다.
올해 사업 대상은 동대문구 내 봉제업체 12개소와 봉제업 구직자 12명이다.
구는 봉제업체에 인력을 지원하기 앞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하 봉제업 취업 희망자 중 동대문구 거주자를 우선으로 구직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구직자들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에서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3주간 집중 교육받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구직자는 봉제업체와 ‘인턴 근로계약’을 체결해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구는 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턴 1인 당 최대 4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자를 지원 받고자 하는 봉제업체는 3월 27일까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답십리로48길 19) A동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구비 서류 및 세부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자격은 동대문구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곳으로, 인턴근무자에게 최저임금 지급 및 4대 보험이 가능해야 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봉제업체에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봉제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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