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민선8기 첫 1일현장구청장실 대단원의 막 내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7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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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주민 3,000여 명, 유튜브 성북TV 통해 5만여 명의 주민 실시간 접속, 소통
▲ 민선8기 첫 1일 현장구청장실의 대미를 차지한 석관동주민센터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석관동 주민제안에 대한 답변을 하기 전 잠시 고민을 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시 성북구가 민선8기 첫 ‘1일 현장구청장실’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월 27일 성북동에서 시작해 11월 16일 석관동까지, 성북구 20개 전 동에서 펼쳐진 1일 현장구청장실에는150여 건의 주민제안을 다뤘다.

오프라인으로는 주민 3천여 명이 함께 했으며 유튜브 성북TV를 통해 5만여 명의 주민이 실시간 접속해 소통했다.

마지막 1일 현장구청장실이 펼쳐진 석관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20개 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의 질문에 답을 준비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더 나은 성북을 부탁한다는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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