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119항공대 방문 직원 격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영암군에 위치한 119항공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안업무를 보고 받은 홍본부장은 24시간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에 마음을 전했다.
전남은 섬이 많은 전남지역 특성상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항공대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큰 곳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든든한 전남 하늘 지킴이로 앞으로도 수준 높은 항공서비스가 제공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용주 단장은 “전남119항공대는 1999년 창설 이래 25년간 7,536시간 무사고 안전 비행을 달성한 최강 항공대”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과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안전한 전남 실현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