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초암정원, 애기동백 꽃길에서 만나는 겨울의 정취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6: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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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봄을 기다리는 꽃길 속으로의 여행
▲ 초암정원 내 애기동백이 만개한 모습. 방문객들이 꽃길을 거닐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있는 초암정원의 애기동백(산다화)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암정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명소로, 겨울이면 붉게 만개한 애기동백이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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