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교육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여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 교직원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지역주민에게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먼저 교직원수련원을 이용하는 교직원이 함께 동반한 가족, 연인 등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내부에 대형트리와 다양한 소품을 비치하고 실외 야외정원에 LED 조명 설치와 사슴가족 조형물 정비로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누구나 직접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피아노와 기타를 비치하여 버스킹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문밴드를 초청해 이용객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장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우리원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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