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간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월류봉축제장에서 CPR을 시연 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동소방서 황간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1일 황간면 월류봉축제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연활동을 펼쳤다.

황간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강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적인 대원으로서 평상시에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하다 각종 훈련 및 교육활동 시 대국민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순진 대장을 포함한 119수호천사 10명은 월류봉 축제장에서 적절한 가슴 압박 방법 등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설명하고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응급처치 방1법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황간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여성 00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연령을 떠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119수호천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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