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충주시 수재민돕기에 『충주시새마을가족의 성금“1,000만원”기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주시새마을회는 2023년 9월 1일 충주시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1,000만원의 성금은 - 충주시새마을회 이사회와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 충주시새마을부녀회, 직.공장새마을충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 및 읍면동 남.여새마을가족 등이 지난 강원도 산불피해에도 8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고,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하여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충주시청을 찾아 전달했다.
수해가 발생한 다음날인 7.16일부터 3일동안 복구활동에 선재적으로 참여하는 등 “장상규 충주시새마을회장”은 어려움이 닥치면 그곳에는 늘 새마을이 함께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수재민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기원하고작은 정성의 도움과 함께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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