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 일일강좌 운영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7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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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꽃 바구니 만들기 체험
▲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가 27일 치매안심마을 주민들과 함께 치매예방 활동인 꽃바구니 만들기를 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치매안심마을인 부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일일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성정2동과 부성1동은 서북구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치매 예방프로그램 및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인식개선 등 이론교육 및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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