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일,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와 함께면 고3 끝에 낙이 온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6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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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투어, 뮤지엄나이트, 마켓, 체험 등 현장 프로그램도 풍성
▲ 청주시 20일,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와 함께면 고3 끝에 낙이 온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수능 마친 수험생과 가족들은 특히 주목! 다가오는 20일,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와 함께라면 고3 끝에 낙이 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매월 20일마다 개최해온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11월에도 변함없이 돌아온다. 특히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문화꿀잼을 선사할 프로그램들로 단단히 무장해 더욱 주목이 된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진출을 앞둔 이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과 퍼스널컬러 진단의 시간 ‘달달한 강연’, 자신만의 드림 모빌과 양말목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공예체험 ‘별걸 다 해본데이day’, 청주시 문화제조창 버스킹 사업과 연계한 공연 등은 일찌감치 단체 신청으로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그렇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저녁 7시 문 닫힌 미술관에서 프라이빗한 전시관람과 미술체험을 하는 ‘뮤지엄나이트’, 시간여행을 하듯 옛 연초제조창 시절 여공의 안내를 따라 문화제조창 곳곳을 투어하며 뜻밖의 순간 깜짝 공연까지 즐기는 ‘허니문(허니+문화제조창) 투어’, 문화안전망 프로그램과 연계한 드로잉 엽서 등 체험 프로그램(오후 1시~6시),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과 함께하는 공예마켓 등 현장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각각 30명까지 모집하는 ‘뮤지엄나이트’와 ‘허니문 투어’등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사전신청 또는 현장신청으로 함께할 수 있으며, 문화안전망 체험 프로그램은 시간당 선착순 10명 내외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고3 수험생부터 시민들까지, 누구나 문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20일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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