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 온천1동, 맛있는 밥상 · 건강한 도시락 나눔 행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래구 온천1동행정복지센터와 동래유유요양병원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45명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2018년도 처음 시작한 ‘맛있는 밥상・건강한 도시락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진행하게 됐으며,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여름 보양식을 제공하고자, 동래유유요양병원에서 후원하고 병원 영양사, 간호사 등의 봉사로 진행했다.

유영옥 동래유유요양병원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한 생활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동래유유병원의 나눔 실천에 감사하며,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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