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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드래곤시티서 2025 전국 아너 회원의날 행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세종 고액기부자 모임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2025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날을 개최한 가운데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 전국 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아너 회원의날 행사에서는 김윤회 세종 아너 모임 대표(세종 아너 3호‧흥덕산업 대표)와 이숙우 성원벤처메디컬 이사(세종 아너 4호), 김시유 ㈜태명산업개발 대표(세종 24호), 전성미 ㈜도광 대표(세종 26호), 정연숙 세종맘카페 대표(세종 31호)가 참석한 가운데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 박한길 애터미 회장 등 전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 아너 모임은 2025년 우수클럽에 선정되어 행복도시 행복나눔! 세종을 이롭게…란 슬로건 아래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음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어 세종 올해의 아너 회원에는 김시유 태명산업개발 대표가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다.
김시유 회원은 여성기업인으로서 훌륭한 기업경영과 더불어 세종 24호 정회원, 태명산업개발은 세종 나눔명문기업 8호에 가입하는 등 남다른 나눔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서 이번 올해의 아너 회원을 수상했다.
김윤회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모임 대표는 “전국의 개인 고액기부자가 한자리에 모여 2007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18년의 나눔 여정에 대한 기록을 되돌아 보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누적회원수 3,759명, 누적기부액 4,254억원을 기록하여 지금까지 많은 기적과 행복을 세상에 꽃피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시유 태명산업개발 대표는 “많은 아너 회원님들을 보고 함께 나눔에 동참했는데 올해의 아너 회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세종시 나눔문화가 전국에서도 가장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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