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의 명당,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오피스 무료 분양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5년 연속 전국 평가 최고 등급에 빛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창업 명당으로 통하는 스타트업 오피스를 무료 분양한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2일(월)까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오피스’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신청 자격은 충북도내 문화콘텐츠 예비창업자로, 만화ㆍ캐릭터ㆍ애니메이션ㆍ음악ㆍ게임ㆍ1인 미디어ㆍ실감콘텐츠 등 모든 문화산업 분야가 해당된다.
새 주인을 기다리는 스타트업 오피스는 2인실 4개와 3인실 3개 총 7개실로, 개인 또는 팀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최대 1년이다.
책상과 의자, 인터넷 등 기본 장비가 구비돼 있으며 임차료는 물론 관리비까지 전액 무료다. 뿐만 아니라 창업 명당답게 분야별 전문가와의 멘토링, 입주자들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최적의 조건이 제공된다.
최종 입주자(팀)로 선정되면 곧바로 도내 사업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입주 후 6개월 경과 시점에 평가를 통해 6개월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7년 연속 100% 창업률을 자랑하는 창업의 명당,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오피스에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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