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6년 신규 행복학교 출범…공교육 혁신 이어간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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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서 직무 연수 및 행복학교 현판 수여식 개최
▲ 경남교육청, 2026년 신규 행복학교 출범…공교육 혁신 이어간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신규 지정 행복학교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13~15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직무 연수와 신규 및 재지정 행복학교 현판 수여식을 열었다.

행복학교는 경남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정책으로,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이다.

지난 12년 동안 행복학교는 경남 혁신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공교육 변화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행복학교는 유치원 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총 12개 학교이다.

이번 직무 연수에서는 행복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 학교 평가 방법, 전문적 학습 공동체,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마지막 날에는 학교별로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도 열린다.

박종훈 교육감은 연수 첫날인 13일 열린 현판 수여식에 참석하여 ▲행복나눔학교 재지정 2개 ▲행복나눔학교 신규 지정 2개 ▲행복학교 재재지정 9개 ▲행복학교 재지정 16개 ▲행복학교 신규 지정 12개, 총 41개 학교에 행복학교 현판을 직접 전달하며 교직원과 교육 공동체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2년 경남 혁신 교육의 정수인 행복학교는 꼭 이어가고 싶은 정책 1순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구 절벽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학교가 공교육의 모델이 되어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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