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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브레인시티 pfv 이현수 차장,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주형 과장, 평택시 이성호 부시장, 브레인시티 pfv 김진형 대표, 평택시 기업투자과 이순희 투자유치팀장, 유미진 주무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평택시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가 매일경제TV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평택시가 추진 중인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택시는 미래전략산업 육성 가능성과 우수한 교통인프라, 안정적인 기업 투자 여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할 지식 기반 시설과 대학병원 등 복합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평택 경제성장의 중심축이자 수도권을 대표하는 미래형 산업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선정은 평택시가 해외기업과 국내기업 모두에서 가장 주목하는 투자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투자 환경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일기업 유치 및 상호 협력 기회 모색을 위해 오는 11월 25일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및 독일 연방주 대표단 방문을 맞아 평택시 수소 산업 역량을 소개하고 관련 산업 시찰을 추진하여, ‘수소1번지 평택’으로서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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