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평생학습관, '심신 프리-해봄 프로젝트' 학습자 모집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거주지 근거리 사업장을 찾아가 학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심신(心身) 프리(free)-해봄 프로젝트’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체험분야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소상공인 공방, 학원 등 20개소에서 진행되며, 체험 분야는 손뜨개, 목공예, 라탄공예, 압화공예 등 21개로 구성된다.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개소별 20명씩 총 400명의 학습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힐링을 선사하는 ‘심신프리-해봄 프로젝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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