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정책의 세 가지 키워드로 디지털, 한국 사회를 고려한 학습, 학습도시의 포용성 제시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오른쪽 앉은 이)이 1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평생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협의회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1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이 구청장은 이날 ‘새 정부와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평생학습 정책 및 학습도시의 방향’이란 주제의 종합 토론에서 평생교육 정책의 세 가지 키워드로 디지털, 한국 사회를 고려한 학습, 학습도시의 포용성을 제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자문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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