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상상자람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아이들이 ‘전시 주인공’ 되는 참여형 미술관 연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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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까지 ‘말’을 주제로 어린이 작가 작품 접수해 1/24~2/25 전시 예정
▲ 어린이 상상자람터 장생포문화창고, 아이들이 '전시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미술관 연다(다그닥 다그닥 말 미술관 어린이 작가 모집)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래문화재단에서 관리하는 장생포문화창고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어린이가 직접 전시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미술 전시 ‘다그닥 다그닥! 말 미술관 – 아이들 상상 속 말 친구들-’을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병오년의 상징인‘말(馬)’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 공간에 구현하는 참여형·공감형 전시로 기획됐으며 관람객으로 머무는 기존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 한 명 한 명의 상상이 곧 전시 콘텐츠가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전시 개최에 앞서 방문객과 일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말’을 주제로 한 그림 작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월 23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약 300여 점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참여 방법은 두 가지로 장생포문화창고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 제출할 수 있으며 집에서 완성한 작품을 장생포문화창고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말(馬)’을 주제로 한 어린이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개성이 담긴 회화·동시 작품이며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품 감상과 연계한 가족 참여형 포토존과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머무르며 함께 즐기는 체류형 전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작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생포문화창고 공식 누리집과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생포문화창고 관계자는“‘다그닥 다그닥! 말 미술관’은 어린이가 관람객이 아닌 전시의 주인공이 되는 전시”라며 “아이들의 상상 속 말 친구들이 전시장 가득 펼쳐져 가족 모두가 함께 보고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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