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화재조사 연찬대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화재현장 감식능력 향상과 급변하는 화재조사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일 삼성119안전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5개 소방서 화재조사 연구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전 둔산소방서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은 화재조사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으로 평가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주제 발표 후 청중의 질의와 답변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 의견 제안 및 토의로 화재조사 능력을 평가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전둔산소방서 연구팀은 대전광역시장상 수상과 함께 오는 2024년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참가한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