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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교육지원청, 몽골과의 국제교육협력 꽃피우다! 울란바타르교육청 방문단과 실질 협력의 장 열어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몽골 울란바타르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소속 교육청 교육장단을 맞이하며, 한–몽 국제교육협력을 한 단계 심화시키는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이번 방한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지역 간 실질적 교육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그간 몽골과의 국제교류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7월, 안산교육지원청 방문단은 몽골 울란바타르교육청과 TUV 아이막을 공식 방문하여 국제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며 협력의 첫 물꼬를 텄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초·중등 학생 간 온·오프라인 교류 수업, 공동 프로젝트 운영,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안산교육지원청이 경기교육 국제교류협력의 프론티어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이후 안산교육지원청은 몽골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며, Oyunii Tulga Steam School, Mongol Aspiration International School과 다자간 협의를 이어갔다. 이러한 논의의 성과로 9월에는 Oyunii Tulga Steam Schoo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이를 기반으로 12월에는 몽골 교원·학생의 안산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논의에서 실천으로’ 나아가는 국제교류협력 모델을 구현해 왔다.
이번 울란바타르교육청 교육감 및 교육장단의 안산 방문은 이러한 흐름 위에서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후속 행보다. 방문단은 안산교육지원청과의 만남을 통해 경기공유학교 정책,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국제교류공유학교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연구·온라인 수업 교류·상호 방문 교류 확대 등 중장기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는 내년 이후 본격적인 국제교류협력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제교류협력이 단발성 방문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지역–해외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생태계로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몽골 울란바타르교육청 교육감은 만남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은 몽골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학습 경험과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데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몽골 울란바타르교육청 교육감과 교육장단의 방문은, 안산교육이 국제교육협력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국제교류협력을 더욱 체계화하고,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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