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화요일, 책이랑 놀아요!‘ 책놀이 체험 운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4~6월 총 12회 2023년 상반기 책놀이 체험 ‘화요일, 책이랑 놀아요!’를 운영한다.
16일 유아교육지원에 따르면 ‘화요일, 책이랑 놀아요!’는 진흥원 도서실 ‘생각놀이터’에서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중심 책놀이 체험활동이다. 체험은 매주 화요일 15시30분~17시30분 운영하며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 및 인성 함양을 도모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내 만3~5세 유아와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회 당 15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다.
책놀이 전문 강사가 유아기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선정한 그림책으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유아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동화를 들려주고 신체, 요리, 미술활동 등 관련 놀이가 이뤄진다. 체험 후 유아들은 원내 체험마을에서 다양한 놀이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한 학부모는 체험에 참여해 “이렇게 예쁜 도서실에서 자녀와 함께 책을 보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책놀이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동화책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해 책을 좋아하게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유아교육진흥원 도서실‘생각놀이터’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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