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등 현장 방문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17: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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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여성이 보호받는‘안전한 충북’실현 당부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등 현장 방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제4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14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13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뒤 “상담·학습·학업 복귀·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14일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시기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성교육과 차별 없는 성문화를 조성해 도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어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를 방문해 “24시간 365일 피해자 상담과 긴급보호 등 다양한 지원에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여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촘촘한 지원과 서비스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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