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전몰군경 호국영령 추모제 거행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홍천 제5회 전몰군경 호국영령추모제가 10월 12일 오전 10시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희생한 전몰군경 등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추모 및 추념사, 전몰군경 유자녀의 추모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홍천향교 주관으로 유교전통제례가 거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전몰군경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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