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효도밥상 지원을 위한 자선콘서트 공연 수익금을 전달하는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과 박상민이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마포구 홍보대사이자 유쾌, 통쾌, 상쾌한 대한민국 대표 콧수염 가수 김흥국, 박상민이 ‘어르신 효도밥상 지원’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마련하고 공연티켓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
1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릴 '김흥국, 박상민 양털쇼(TWO MAN SHOW)'는 두 가수의 티켓파워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자선콘서트에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져 공연 당일 전석 매진이 예상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두 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이번 자선콘서트에 마포구민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티켓 구매로 호응해주셨다”며 “추운겨울, 온정의 손길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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