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비엔날레 25시 – 9월 30일 15만 명 돌파! 공예비엔날레와 함께라면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찬란하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추석 연휴에도 무휴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여전히 보름달처럼 꽉 찬 관람객 덕분에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찬란했다!
청주의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청주의 팽나무로 만든 네덜란드 작가 유르겐 베이의 벤치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자연의 소리를 연주하는 대금 연주자 박노상이 만나 더없이 마뜩했던 깜짝 컬래버 공연부터 작가들의 토크쇼를 더욱 빛나게 한 가야금 병창 사전 공연, 눈길 닿는 모든곳이 황홀한 포토존인 미디어 전시,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HS건설(주)과 함께한 토요콘서트 쏭투게더까지, 가을의 풍성함과 연휴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추석 연휴 초반 사흘 내내 이어진 발길 덕분에 현장 누적 관람객 15만 명을 넘어선 9월의 마지막 날. 10월 1일 ‘국군의 날 이벤트’부터 10월 2일 ‘노인의 날 추억 사진관 이벤트’, 10월 9일 ‘한글날 이벤트’,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이벤트’에 10월 8일~14일 일주일간의 ‘스페인 문화주간’까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즐거움으로 무장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에도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찬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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