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 찾아가는‘가정방문 재활서비스’ 제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 중구에서는 거동 불편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 대상자에게는 중구보건소 물리치료사가 주 1회 직접 방문하여 전기치료 기계를 활용한 통증관리뿐만 아니라 대상자 맞춤형 재활운동(일상생활 동작지도, 근력운동, 자세교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만큼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격려하고 일상생활에 활력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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