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소방, 2023년 구조·구급 정책협의회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구조와 구급에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협의하기 위해 ‘2023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영근 본부장을 비롯한 김병성 도 식품의학과장, 도내 응급구조학과 교수 등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2023년 한 해 구조구급 정책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도 구조구급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다양한 사고 등 달라진 재난의 유형에 맞는 체계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높은 수준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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