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선, ‘찾아가는 홍보 부스’운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는 여론수렴 플랫폼인 청주시선을 홍보하고 시민패널 신규가입 확대를 위해 20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꿀단지 프로젝트’에서 ‘청주시선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문화제조창에서 열리는‘꿀단지 프로젝트’를 즐기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주시의 자랑인 청주시선을 알리고 시민패널 가입 방법을 오프라인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안내하기 위해 시작됐다.
시는 매월 20일마다 꿀단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진행하는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는 문화제조창이 연초제조창이었던 시절, 월급날마다 청주 전역이 장날처럼 들썩였던 풍경을 문화로 재현하는 프로젝트로 매월 20일에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선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해 청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여론수렴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신규 시민패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선은 지난 2020년 6월 정식 오픈해 시민패널 17,414명(6. 19.기준)이 가입,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활발하게 시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의제는 총 55건, 누적 참여자는 152,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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